전 경기대 손 학장에 1년6월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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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형사지법 조준희 판사는 13일 2억1천여만원의 부도수표를 뗀 전 경기대학학장 손상규 (45) 피고인에게 부정수표 단속법을 적용, 징역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1천4백여만원의 부도수표를 뗐던 전 경기대 서무과 직원 이창용 피고인에게는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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