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대 등 강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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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요즘 서울시내 재동국민학교를 비롯한 일부 국민학교에서 전교생에게 동복을 강제로 맞추도록 하고 제복점까지 지정해주는가 하면 시설확충비라는 이름으로 학급당 2만원씩을 거두고 있어 학부형들의 비난을 사고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육위는 13일하오 교복의 단일화는 강제성을 띄어서는 안되고 기성회비외외 어떤 잡부금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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