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가보니 실정 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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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주 남부한해지역을 시찰하는 도중 범국민운동으로 한해주민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도록 정 총리로부터 지시를 받은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9일 4천만원을 목표로 『자선「파티」를 곧 열겠다』고 모금방법을 피력-. 이 장관은 『현지에 가보니 신문에서 보던 것보다 가뭄의 피해가 훨씬 크고 그들을 위한 정부대책이 절실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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