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연인 그레이스 리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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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키노(53)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한국 출신 필리핀 방송MC 그레이스 리(31·이경희·사진)가 25일 방한했다.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필리핀 방송 TV5의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29일까지 머무르며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거리 등과 서울 강남 피부과의 미용 시술 장면도 카메라에 담는다. 한국계 필리핀인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대통령과 지난해 1월부터 공개 데이트를 하면서 한국에 집중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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