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코리아' 사유리, 녹화 중 출연자와 돌발 키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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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방송인 사유리(34)가 출연자와의 갑작스런 키스로 주위를 경악케 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미라클 코리아’에는 프랑스에서 온 아크로바틱 농구팀 ‘크레이지 덩크스’ 선수 5명이 출연해 공중제비를 접목한 화려한 농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간 피라미드 덩크슛을 선보인 아크로바틱 농구팀의 권유에 사유리는 흔쾌히 무대 위로 올랐다.

사유리는 달려오던 선수가 돌발적으로 볼 키스를 선사하자 “왜 입술에 안 해줬는지 너무 슬퍼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선수들은 그녀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사유리 역시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옆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나는 왜 안 해줘”라고 격분하며 키스를 요구했지만 냉정히 돌아서 버리는 선수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와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크로바틱 슬램덩크 팀 ‘크레이지 덩크스’의 퍼포먼스는 26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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