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일 감시선 센카쿠 대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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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3일 오전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해상에서 중국의 해양감시선 하이잔 66호(밑에서 둘째)가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함(가운데)과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센카쿠 인근 해역의 일본 측 해상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8척의 감시선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두 나라의 센카쿠 분쟁이 재점화된 이후 최대 규모의 파견이다. 일본 외무성은 항의의 뜻으로 이날 주일 중국대사를 소환했다. [센카쿠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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