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공작원 밀파|모 몰락에 대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18일AFP합동】소련비밀공작대원들이 중공에서 반모파의 집권을 돕기 위해 국경선을 속속 넘고 있다고 이곳 「스크리프스·하워드」지가 18일 하오 보도했다.
이 기사는 소련이 모가 몰락한 뒤 중공에서 그들의 세력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중공의 변경지역과 혼란 속에 있는 각성으로 비밀공작원들을 속속 밀파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