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한 전 감사위원|박씨에 3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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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이택규 부장검사는 17일 하오 해외감사제도 시찰을 마치고 지난 4월 6일 서북항공편으로 귀국할 때 「스위스」제 팔뚝시계 1천4백65개를 밀수한 전 감사원 감사위원 박배근(41)피고인에게 관세법위반죄를 적용, 징역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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