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솜, 현금차관반대 용성린 비료공장에

「유솜」당국은 정부가 지난8일 외자도입심의위를 통과시킨 용성린 공장시설 배가(풍농비료 5만4천톤에서 10만8천톤)을 위한 현금차관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견해를 정부측에 통고했다.
12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고려비료의 10만톤 시설과 기타 2개소규모공장의 4만톤 시설을 합치면 약25만톤 규모에 이르러 2차5개년 계획의 수요상 정치 21만톤 보다 4만톤 이나 상회하는 과잉공급현상을 나타낼 것이라는 등 불합리한 사업이므로 철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