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막의 진미 도마뱀 드실려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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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사우디아라비아 타북 사막근처에서 잡은 우로마스틱스(Uromastyx) 도마뱀, 일명 댑(dabb) 도마뱀으로 불리는 도마뱀을 들고 있다. 이 도마뱀은 중동 일부지역에서는 진미로 여기고 있다. 주로 봄에 갈고리, 사냥개, 혹은 맨손으로 잡는다. 굽거나 날로 먹으며 도마뱀의 피는 몸을 강하게 만들고 병을 치유한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한 남자가 도마뱀 한 마리는 등에 올려 놓은 채 다른 도마뱀을 손질하고 있다. 도마뱀이 타북 사막을 가로지르는 도로 위로 지나고 있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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