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께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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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 9월 2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멕시코·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의 대진표는 예정보다 늦게 오는 8월말께나 확정될 것같다.
대회조직위는 12개의 「아시아」 국가가 참가할 이 대회의 대진표 작성 때문에 FIBA(국제농구연맹) 사무국에 몇차례의 문의전문을 보냈으나 아직까지 회신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대회대진표는 오는 8월말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일본 동경에서 FIBA, 「아시아」 농구연맹, 대회조직위 등 3자가 회합하고 최종적인 매듭을 지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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