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트럭」강에 굴러 한 명 실종 17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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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12일 하오 2시 40분쯤 춘성군 신북면 용산리 2구 앞길에서 육군○○○부대 소속 122호「트럭」(운전병 강세원·23·상병)이 고장난 「러커」차를 비키려다가 높이 26미터의 북한강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져 타고 있던 표은도 일병이 사망하고 김정은 일병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운전병 장 상병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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