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치를 한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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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 각 국민학교는 이제까지 12개월에 나눠내던 기성회비 1천80원을 한꺼번에 내도록 독촉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계상 한 금년도 예산 38억원 중 서울시로부터 전입 받아야할 6억6천만원이 서울시 재정이 달려 6일 현재 1억5백만원 밖에 받지 못해 각 학교별로 비상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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