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자양 찾기 운동|시내 국민교 학생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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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9일 전남 여수국민학교 6학년 최옥자(13)양 찾기 운동에 시내 전 국민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나서도록 지시했다. 최 양은 지난 5월30일게 전남여수시 서교동 9반 자기 집을 나간 뒤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서울 방면에서 보았다는 사람이 있어 최 양이 서울 시내를 헤매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 찾기 운동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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