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승을 거뒀다.
NC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전에서 4-1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 이후 7연패 뒤 8경기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린 것이다.
NC는 선발 투수 이재학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발판으로 타선에서도 12안타를 때려내며 4점을 냈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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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승을 거뒀다.
NC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전에서 4-1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 이후 7연패 뒤 8경기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린 것이다.
NC는 선발 투수 이재학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발판으로 타선에서도 12안타를 때려내며 4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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