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개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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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가 산은에 대하 한 주택자금 38억4천7백만원을 주택금고의 자본금으로 이체 불입하도록 한 국무회의의 의결에 따라 개점을 서두르게 된 한은 주택금고는 6월10일까지 국민은행에서 2억원, 보검단에서 4억원을 각각 출자 받아 6월26일 개점키로 확정되었다.
31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주택금고의 이사장에는 김진흥(전 한일은행장)씨가 내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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