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번 광주에서 열린 종별 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심판에 불복, 난동을 부린 산은 「팀」에 1년간 근신조치를 취하는 한편 소속 선수인 강태하 선수에게는 무기한 선수자격을 박탈했다. 산은은 지난 19일 육군과의 경기를 마친 다음 심판이 불공평했다고 주장하면서 본부석에 몰려와 항의 소동을 벌였었다.
▲징계자 명단=강태하(무기자격정지) 이장선 이기홍 김문웅(6개월간 자격정지)
대한농구협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번 광주에서 열린 종별 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심판에 불복, 난동을 부린 산은 「팀」에 1년간 근신조치를 취하는 한편 소속 선수인 강태하 선수에게는 무기한 선수자격을 박탈했다. 산은은 지난 19일 육군과의 경기를 마친 다음 심판이 불공평했다고 주장하면서 본부석에 몰려와 항의 소동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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