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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학원 전 이사장 손상규씨 소재 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억5천여만원의 부도 수표를 남발, 도피중인 전 경기학원 재단이사장 손상규씨의 소재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손씨 등 사건당시 재단관계자 7명을 부정수표단속법위반, 사기, 유가증권변조, 범인은닉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들 중 재단경리책임자 이창용(37·마포구 대흥동34의2)씨를 16일 상오 그의 집에서 검거,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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