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에 맞고 두 청년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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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4일 하오 8시 5분쯤 서울 남산 팔각정에 놀러 왔던 배명섭(21·성동구 신당동 317)군과 친구 지유봉(22·성동구 행당동)군 등 2명이 신원을 알 수 없는 군복차림의 청년 5, 6명에게 『거만하다.』는 이유로 못매를 맞고 중상을 입었다.
배군은 곧 중앙의료원에 입원했으나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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