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에 패권|고교 테니스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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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11회 전국남녀고교 「테니스」대회의 남자부 우승은 대구상고가 독차지했다. <13일·서연> 한편 여고부의 단식은 김순관(남원)이 강영자(중앙)를 6-4, 6-4로 물리쳐 우승했고 복식의 패권은 중앙여고의 정복희 강영자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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