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간 항공 동남아로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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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9일 안경모 교통부장관은 6월 l일부터 서울 대북 「홍콩」 사이공까지의 동남아 항공 노선을 개척, KAL이 출항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우선 이 노선에 「코니」기를 출항시키고 오는 7월 1일부터는 「제트」여객기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장차 한·일 항공협정이 정식 체결되는 대로「오사까」를 경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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