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수영 가방" 박경림 명품백 감정했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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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34)이 절친인 가수 이수영(34)과 교환해서 쓴 명품가방을 감정받았다.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명품 가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경림은 “내가 들고 나온 건 사실 이수영의 가방”이라며 “워낙 친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가방을 바꿔 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져온 명품가방을 공개하고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 직전 박경림은 “사실 과거에 바꿔 들었던 명품가방을 수선하러 매장에 갔는데 직원이 가짜라고 하더라”라며 망신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방송에 가져온 가방도 가짜가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가수 이수영의 명품가방의 감정 결과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의 한 수’에서는 1년 12달의 길흉화복을 ‘얼굴색’으로 미리 보는 셀프 관상법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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