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 무역관에 수출본부 설치|대미 진출을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대미 수출목표액 2억7천3백60만불(67년 7월∼68년 6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책으로 「뉴요크」 무역관을 대미 수출본부로 설치, 무역진흥공사 이상원 이사를 상주시키는 한편 상공장관 특별 보좌관을 주재시키고 「뉴요크」 무역관을 번화가로 이전, 「뉴올리언즈」에 무역관을 증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