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수원개발공사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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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예산=정일수·김채진기자】예당지구 전천후농업 수원개발 개간사업이 착공 15년만에 완성되어 28일 하오 3시 현지에서 준공식이 올려졌다. 이날 준공식엔 박 농림·김 건설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총 공사비 12억5천3백만원을 들여 53년 1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4천46입방「미터」의 저수량을 가진 1천88정보의 저수지를 완공, 1만5정보(몽리민 9천6백35가구)를 수리 안전답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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