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 후 시력결과, 당당히 공개하는 안과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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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식라섹수술의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안전하게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과 전문의들은 수술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철저한 수술 후 관리’라고 입을 모은다.

수술 과정 중 각막을 개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라식수술은 수술 과정에서 2~3초만으로도 공기중의 세균이 개방된 부위에 침투 할 수 있어, 수술 후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면 염증과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염증과 부작용들은 최종적인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술 받은 병원에서 꾸준히 경과를 살펴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 원장은 “보통 라식 수술의 회복기간은 3개월인데 이 기간 동안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불편사항에 대해 시술병원의 빠른 조치가 있어야만 시력 개선효과와 함께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구형진 원장의 철칙으로 눈에미소안과는 ‘1:1 실시간 관리센터’를 설립하고,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검사와 수술, 회복 및 관리에 이르는 전 기간 동안 전담의를 배정하여, 의사에게 환자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켜 더욱 정확한 검진을 받게 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 전담상담사도 환자마다 배정해 환자 개인에 맞는 눈에 관한 정보와 조언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눈에미소안과는 최근 ‘목표시력1.0 특별관리센터’도 설립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수술 후 가장 중요한 시기인 3개월 동안 회복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시력을 달마다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안과들은 환자들의 수술 후 시력을 공개하길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에미소안과는 최종 목표시력인 1.0에 도달하는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눈에미소 안과의 의사와 의료진들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각 환자가 목표시력을 달성하도록 더욱 노력을 하게 된다. 그 결과, 특별관리센터가 설립 된 이래 현재 라식 목표시력1.0 달성자가 850명을 넘었으며 높은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좋은 장비와 좋은 수술법으로 수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최종시력이 안정화될 때까지 의료진과 환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점이 눈에미소안과가 국내 안과 최초로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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