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에 제강공장 서독·불·백 교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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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13일AFP합동】서독 「프랑스」 및 「벨기에」의 국제차관단이 중공에 1억5천만불의 압연제강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교섭이 최근 이곳에서 시작되었다고 15일 알려졌다.
서독회사 「덴마크」가 서독 「프랑스」 및 「벨기에」의 기술자 약 3백명을 동원하여 실제건설을 맡게 된 이 공장은 연간 약 3백만「톤」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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