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김용민 JTBC 출연해 ‘59년 왕십리’ 열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팟캐스트 ‘나꼼수’의 진행자 출신인 김용민(39) 전 민주당 당협위원장이 JTBC에 출연했다.

김용민은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영된 ‘임백천ㆍ임윤선의 뉴스 콘서트’에 출연해 대선 정국과 나꼼수 열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용민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흥국의 ‘59년 왕십리’를 멋들어지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특유의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였다.

‘뉴스콘서트’에서는 매일 시사 상황에 맞는 노래 한 곡씩을 소개하고 있다.

김용민의 섭외에 대해 ‘뉴스콘서트’ 제작을 맡고 있는 이영배 PD는 “그는 지난 한 해 최고의 뉴스 메이커이자 뉴스가치가 있는 인물로 JTBC에는 처음으로 출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사를 섭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채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식목일인 5일에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뉴스콘서트’에 출연한다. '뉴스콘서트'는 매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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