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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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하오 7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32 난민촌에 사는 조영석(37·노동)씨의 판잣집에서 불이나 두간이 전소되고 조씨의 장녀 희영(5)양과 장남 덕봉(2)군이 불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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