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잘생기고 예쁜 '잘생쁨' 여자연예인 1위…2위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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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소녀시대 써니(24)가 ‘잘생쁨’(잘생기고 예쁘다는 의미의 신조어) 여자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써니가 1위를 차지했다.

총 864표 중 141표(16.3%)의 지지를 얻은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여성스러운 폭풍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더 보이즈(The Boys)’ 활동을 하면서 짧은 금발 머리로 변신했다. 이어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119표(13.8%)를 얻어 2위로 꼽혔다. 3위는 48표(5.6%)를 얻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차지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태권도 관장인 아버지 밑에서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배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2NE1의 다라,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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