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임신' 트위터 알고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의 악동’이란 별명을 지닌 여배우 린제이 로한(27)이 만우절이었던 1일 ‘임신했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twitter.com/lindsaylohan)에 올려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미러 등 엔터테인먼트 뉴스 등에 따르면 로한은 1일 오전 8시40분쯤(현지시간) 트위터에 임신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이날 오후 3시40분, 자신의 트위터에 ‘농담이었다’고 털어놓았다.

7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로한의 임신 소식은 리트윗을 2만여 건 기록할 정도로 급속히 확산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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