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하사 세 번째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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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송탄 미공군의 방화 및 상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27일 피의자인 「콕스」하사를 이날 하오 2시에 검찰에 나오도록 세 번째 소환했다.
검찰은 「콕스」하사가 두 번째 소환 심문에서 방화 및 상해 사건을 부인했기 때문에 화재 현장을 목격한 증인과 「콕스」하사에게 매를 맞은 「택시」운전사와 대질심문하기 위해 세 번째로 소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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