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계 새 불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강범석 특파원】최근 일본정계에서는 1951년에 체결한 미·일 안보조약의 기한 연장여부를 둘러싸고 정부와 여·야 정치인들간에 새로운 논의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 미·일 안보 조약은 3년후인 1907년 6월 23일 이후에는 미·일 두 당사국이 일방적으로 조약의 폐기를 통고하면 그로부터 1년 뒤에 효력을 상실하게 되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