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구엔 철강 공장 박지앙 발전소 강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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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26일UPI동양】미 해군함 재기들은 25일 3주내에 여섯번째의 전략 목표 폭격에서 「하노이」부근의 「타이구엔」철강 공장을 폭파했다.
이 공장은 월맹이 보유한 최대의 철강공장으로서 교량축조용 철강을 제조하는 유일한 공장이다. 3주전까지만 해도 폭격금지 구역이 되어 있었다.
【사이공26일UPI동양】미군기들은 24일 월맹이 곧 평화 협상에 응하겠다는 반응이 없는 경우 날씨가 회복 되는대로 북폭이 강화될 것이라는 보도가 떠도는 가운데 「하노이」남쪽 40「킬로」지점의 「박지앙」 발전소를 강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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