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 중독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산】18일 밤 10시에서 19일 상오 9시 사이에 부산시서구 토성동1가47 정재우(43)씨 집에서 잠자던 정씨의 누이동생 현숙(27) 장년 성민(8) 장남 화석(3) 식모 임도순(27) 여인 등 4명이 부엌에서 스며든 연탄 「개스」에 중독 사망했다. 주인 정씨는 이날 밤 볼일이 있어 바깥에 나가고 없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