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학개강|오는 20일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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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늦어지고 있던 「시민대학」이 오는20일 첫 개강한다.
서울의 긍지를 지키는 시민이 되도록 시민교양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시민대학은 무료이며 신청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나 선착순으로 5백명만 접수한다.
1기는 2주로 됐으며 ①시민교양 ②가정교양 ③경영관리 ④생활과학 ⑤사회봉사의 5강좌로 나누어져 있다. 강의장소는 날씨가 풀리면 수시로 옮기며 야간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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