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버스」굴러 30여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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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8일 하오 6시40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상대응 부락 앞길에서 진천에서 청주로 가던 충북영593호(운전사 신경세·30)「버스」가 운전사의 운전부주의로 5「미터」높이의 개천으로 굴러 신원 미상 35세 가량의 남자 1명이 죽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청주 오 외과·남궁 외과에 입원 가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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