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축구 「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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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축구협회는 6일 서독의 저명한 축구 「코치」인 「칼·하인즈·헤델고트」씨를 초빙하기로 결정, 초청장을 보냈다. 현재 서독 최강으로 알려진 「미들라인」 「팀」의 「헤드·코치」로 있는 「칼」씨가 이 초청을 수락하는 경우 그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국 대표 「팀」을 지도하게 된다. 한편 FIFA(국제축구연맹)에서 「아시아」지역 순회「코치」로 파견하는 서독의 「크라마」씨는 내년 3월에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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