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대통령 방한 기념 담배도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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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전】오는 3월2일 「뤼프케」서독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전매청 신탄진 공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서독 대통령의 사진이 찍힌 기념담배를 제조하고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신탄진·백조·금잔디까지 합쳐 5천만갑인데 이 숫자는 작년 「존슨」미국 대통령 방한 때 기념 담배보다 10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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