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눈과 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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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상오3시 20분쯤부터 서울 지방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중앙관상대는 서울·경기 지방은 이날 하오 늦게 부터는 개겠고, 영남·호남 및 서해안 지방은 8일까지 비가 계속 내리겠다고 말하고 6일 하오 3시 및 4시를 기해 울릉도 해상과 동해 중부해상에, 또한 7일 하오 3시를 기해서 해남부와 동해남부, 남해 일원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7일 최저기온(서울지방)이 예년보다 7.7도나 높은 영하 0도 1분을 보였던 날씨는 8일부터 다시 강하, 영하 6도의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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