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겨울' 스태프에 화장품 선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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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배우 조인성(32)이 스태프에게 화장품 선물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으로 출연중인 조인성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조인성은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을 한 것이라고 한다. 조인성이 직접 나눠준 선물에 촬영장은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밤샘 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태프의 피부를 위해 조인성이 특별한 선물을 해줬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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