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 백 71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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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9일 재무당국 집계에 의하면 작년11월말 현재 전 금융기관의 연체 대출액은 총 대출 잔고 1천4백29억원중 12%인 1백71억4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65년말 총 연체 대출액 1백11억3천1만원에 비해 약60억이 늘어난 셈이다.
이러한 11월말 연체 대출액의 기관별 대출 잔고와 연체액수는 다음과 같다.
▲시중은행 대출잔고=5백39억(연체 99억) ▲상업은행 대출잔고=4백66억(연체 19억) ▲기은 대출 잔고=1백3억(연체 10억) ▲국민은행 대출잔고 26억(연체 6천2백만원) ▲농협대출 잔고=3백14억(연체 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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