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공습 60여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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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스라엘군이 26일 새벽 가자시티를 기습 공격, 팔레스타인인 1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

이날 발생한 팔레스타인 측의 인명피해는 하루동안 가자시티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로는 5개월사이 최대 규모다.

또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시티 중심부의 팔레스타인 광장 1㎞ 인근까지 진입, 최근 2년여 동안 진행된 유혈분쟁 사상 가장 깊숙이 병력을 진입시켰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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