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기율 어겨 2년 자격 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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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 축구 협회는 29일 밤 이사회를 열어 「방콕」「아시아」경기 대회에 출전했던 황호 등 5명의 대표 선수에 대해 3∼2년 동안 선수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방콕」대회 「코칭·스탭」의 보고서를 토대로 5시간 동안 논란을 벌인 끝에 대회 기간 중 무단외박 및 여자를 동반, 숙소에 들어와 추태를 벌인 정호(경희대)에 3년, 배금수(경희대)박수일·정안웅·석효길(이상 금방)에 각각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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