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 증손|이장씨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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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흥선대원군의 증손이며 박찬주 여사의 둘째아들 이장(이종·27)씨가 지난 24일 밤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크리스머스·이브」 미사를 끝내고 귀가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가족들이 전했다.
이씨는 서울대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 2년 전 형 이청씨를 따라 도미, 「브라운」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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