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 김의 동생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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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보=회덕미군열차「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저은 26일 하오 주범 김덕문(40)의 동생 김상록(36)씨를 강원도고성군 현내면대진리에서 붙잡아서울로 압송했다.
경찰은 김상록씨가 사건당시 서울에 있었고 형 김덕문과 접촉이 잦았으며 이사건이 탄로되자 강원도로 멀리 가있었다는 점등으로 보아 공범관계가 있다는 심증을 굳혀 추궁중이다.
형 김덕문씨의 거처도 캐고있다.
이로씨 이 사건에 관련되어 구슥된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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