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팀 철수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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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방콕=본사특별 취재반】11일 열린 축구「이란」-일본의 경기 후 관중들이 경기장내에 뛰어들어가 「이란」의 「아스리」선수를 구타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에 분개한 「이란」선수단은 12일 밤 모두 철수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한편 이 경기에서 「이란」선수가 심판에 폭행을 가한데 대해 「아시아」대회조직위원회는 12일 상오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토의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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