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페인 팔라스 축제에 등장한 유명인사 인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팔라스(Fallas)' 축제가 16일(현지시간) 열렸다. 유명인사를 우수꽝스럽게 묘사한 대형인형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이라고 쓰여진 푯말이 가르키는 곳에 시지프스를 상징하는 인형이 시계를 밀고 있다.
경제위기 극복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마리아노 라조이 스페인 수상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 모습을 재미있게 만든 인형이 눈길을 잡는다.
이 축제는 20일 나무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커다란 인형과 조각들을 태워 성 요셉을 기념하고 봄맞이를 축하한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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