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원 세입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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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매청은 7일 금년도 예산에 책정된 전매이익금의 일반회계 전입금액인 75억 원을 모두 전입 완료했다.
이 일반회계 전입금은 작년도보다 30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11월말 현재로 제조엽연초 잎담배·홍삼 등의 판매로 얻은 전매수익이 2백22억5천6백만 원으로 작년동기보다 51%가 더한 53억2천4백만 원이 증가됨에 따라 전매이익금의 일반회계 전입을 끝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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