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인체공학 설계, 봉제로 스타일 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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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새로운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마존 재킷은 깔끔하고 액티브한 절개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2.5레이어 립스탑 방투습 소재의 재킷과 아쿠아 가드 지퍼를 사용해 비나 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했고, 팔과 어깨 부분의 인체공학 설계와 봉제 방식을 적용하여 활동성을 높여줬다. 트레일 러너, 마운틴 바이커 등 액티브한 활동을 위한 기능성 컬렉션으로 모던한 스타일과 하이브리드한 소재의 결합으로 운동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췄다.

고신축성 소재와 디자인으로 신체의 열, 땀, 수증기를 효과적으로 흡수, 발산시켜 준다.

카리브 재킷은 2레이어 방투습 소재로 팔과 어깨 부분의 인체공학 설계와 봉제 방식을 적용했다. 심실링 테이프를 사용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피팅을 강조하여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최상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익스트림 컬렉션인 빅토리아 재킷은 3레이어 방투습 소재와 내구성이 우수하며 착용감이 뛰어난 최상의 전문가형 재킷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선보이는 슈즈는 쿠션감이 좋은 EVA 미드솔을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천연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가볍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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