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시후·고소인 거짓말탐지기 조사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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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탤런트 박시후(35)씨가 13일 오전 9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고소한 여성 A씨(23)도 같은 시간 함께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는 이르면 14일 중 나올 예정이고 정황 참고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박씨와 A씨의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두 사람을 대질신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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